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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연가: 전연’, 대표 인플루언서 11인 공개

  • 박준수 인턴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06.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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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무협 MMORPG ‘전쟁의연가: 전연’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최종 11인을 공개한다고 6월 8일 밝혔다.
 

제공=아리엘

‘전쟁의연가: 전연’은 뛰어난 그래픽과 지형을 가리지 않는 자유로운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독창적인 세계관 등을 앞세워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인플루언서 프로모션으로도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사전예약 때부터 101명의 인플루언서 중 게임을 대표하는 11명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를 위해 대규모 군무 영상 및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하며 이들의 매력을 유저에게 어필했다. 출시 일주일이 지난 ‘전쟁의 연가: 전연’은 투표를 마무리하고 유저들의 선택으로 확정된 11명의 게임 대표 인플루언서를 공개했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인플루언서는 얏따-이소정-옌유-허유정-이설아-추소연-주하영-서유림-봉순-박정빈-유수현 순으로, 이 11명은 앞으로 게임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리엘 관계자는 “사전예약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101 여신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어 11명의 대표 여신이 선정되었다”라며, “투표를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유저분들의 손으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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