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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유저들이 만든 ‘펄어비스 굿즈’ 화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6.11 15:16
  • 수정 2020.06.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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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지난 5월 말까지 열띤 참여가 이어졌던 ‘굿즈 아트웍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펄어비스

‘굿즈 아트웍 공모전’은 유저들이 직접 굿즈 제작에 참여하는 기회와 색다른 게임 외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따라 펄어비스의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로 접수를 진행했으며, ‘검은사막’ 세계관과 파푸족을 활용한 아트웍 중 심사를 거쳐 대상 2종이 결정됐다.
우선 자유 공모 부문에서는 광활한 자연 속에서 기타를 든 흑정령이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여행을 떠나요’가 선정됐다. 파푸족 부문에서는 물 위에 누워있는 파푸족의 모습을 파스텔 톤을 활용해 몽환적으로 표현한 ‘꿈꾸는 파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따라 펄어비스는 ‘굿즈 아트웍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제작한 여름 기획 티셔츠를 출시한다. 아울러 해당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의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는 여름 시즌 기념 ‘검은사막 흑정령 쿨매트’ 외에도 신규 굿즈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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