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커] ‘실적개선 기대감’ 조이시티 ↑, ‘호재 소진 영향’ 베스파 ↓
[게임스토커] ‘실적개선 기대감’ 조이시티 ↑, ‘호재 소진 영향’ 베스파 ↓
  • 정우준 기자
  • 승인 2020.06.11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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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9.05%(1,100원) 상승한 1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5,20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65주와 35,37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큰 폭의 상승장이 형성됐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가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나타냈으나, 같은 기간 외국인의 매수우위가 이어지고 기관이 이틀 동안 매수물량을 늘리면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대표작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중국 매출이 호조를 보였으며, 하반기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아르곤의 전쟁’ 등 유명 I·P 기반 신작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반면, 베스파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5.56%(700원) 하락한 1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64주와 4,992주를 순매수했으나, 개인투자자가 7,888주를 순매도하면서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베스파의 주가 하락은 개인투자자의 매도전환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우위를 보였으나, 개인투자자가 이를 상회하는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약세장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지난 3월을 기점으로 베스파 주가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인데다, 이달 10일 ‘킹스레이드’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IX : FALLEN FATE’로 호재 재료를 소진하면서 조정국면에 들어섰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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