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방구석 인디 게임쇼’ 개막 … 주목할 작품은
네오위즈 ‘방구석 인디 게임쇼’ 개막 … 주목할 작품은
  • 박건영 기자
  • 승인 2020.06.16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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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0(이하 BIGS 2020)’이 금일 그 막을 올렸다. 약 3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총 4개관으로 구분돼 있으며, PC 및 모바일, 출시 예정작, 출시작 등으로 구분돼 다양한 인디게임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그중 국내 인디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은 무엇이 있을지, 그 일부를 살펴봤다.
 

‘BIGS 2020’은 출시예정 작품들이 자리한 1관,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분된 출시작들을 소개하는 2관, 금년도 구글플레이 인디게임페스티벌(이하 인디페) TOP 20를 소개하는 3관으로 구성됐다.
이중 1관에선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작품들이 각각 게임소개, 데모버전 다운로드 등으로 게이머들을 마주하고 있다. 이중 프로젝트모름의 ‘셔터냥’, 자라나는씨앗의 ‘MazM: 페치카’, RO게임즈의 ‘신수서기’ 등이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끄는 모습이다.
‘셔터냥’은 카메라를 활용한 독특한 퍼즐 플랫포머의 특징을 지녔으며, ‘MazM: 페치카’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을 그리며 당시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수서기’는 국내 개발사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던 탄막슈팅 장르를 채택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셔터냥
▲ 셔터냥
사진=페치카
▲ Mazm: 페치카
사진=신수서기
▲ 신수서기

2관의 경우 각각 PC, 모바일로 구분해 기존 출시작들로 구성됐다. PC 게임들이 자리한 A관에는 카셀게임즈의 ‘래트로폴리스’, 사우스포게임즈의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H5dev games의 ‘노베나 디아볼로스’ 등, 스팀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주목 받았던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들 중 완성된 버전을 판매하고 있는 작품인 ‘노베나 디아볼로스’는, 오컬트 요소와 추리 요소를 결합한 비주얼 노벨 장르로, 플레이할 때마다 캐릭터들의 정체가 바뀌는 특징으로 다 회차 플레이에도 적합한 구성이다. 아울러, ‘래트로폴리스’와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는 현재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그 높은 완성도와 신선한 콘셉트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작품이다. 두 작품은 각각 덱 빌딩 디펜스, 액션 플랫포머 장르로 향후 정식 출시 이후에 더욱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사진=노베나 디아볼로스
▲ 노베나 디아볼로스
사진=래트로폴리스
▲ 래트로폴리스
사진=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아울러 B관에선 버프스튜디오의 ‘세븐데이즈’, 스프링의 ‘원펀치’ 등 개성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외에도 3관 구글플레이 인디페 TOP 20의 경우 문틈의 ‘프로젝트 마스’, 코드캣의 ‘소드마스터 스토리’, 키메이커게임즈의 ‘언디스트로이드’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 'BIGS 2020'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게임 소개 및 데모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그 여느 때보다 활발하게 신작들이 등장하고, 국, 내외로 높은 주목을 받는 작품들 또한 다수 탄생한 금년도 국내 인디게임 시장, 소개한 작품 외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BIGS 2020’을 통해 저마다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행사는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방구석 인디 게임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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