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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월드 우두머리 등장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6.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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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금일(23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신규 월드 우두머리 ‘혼돈의 무라카’다. ‘혼돈의 무라카’는 최초로 필드에서 등장하는 월드 우두머리로, 기존 적들보다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만큼 처치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인원이 요구된다. 더불어 우두리머 제압 시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와 ‘엘리언 심연 무기 상자’, ‘발란 심연 무기 상자’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레즈라가 일으키는 새로운 시련 ‘혼돈’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7월 4주차 점검 전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혼돈’ 의뢰를 완료한 유저에게 이벤트 아이템이 주어지며, 아혼 키루스에게 감정을 받은 뒤 ‘미감정 문양 각인서’, ‘엘리언 심연 장비 상자’, ‘하둠 심연 장비 상자’ 등을 획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혼돈의 전조 출석부 이벤트’도 7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출석일수에 따라 ‘쾌속 성장의 상자’와 ‘전설 의상 세트 상자’, 블랙펄 등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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