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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파워랭킹, T1 2위...MSC 우승 TES 1위

  • 박준수 인턴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06.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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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ESPN에서 발표한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파워 랭킹에서 T1이 미드 시즌 컵(이하 MSC) 우승팀 TES에 뒤이어 2위에 올랐다.
 

T1은 지난 1주 차 리그에서 DRX에 일격을 당했지만 한화생명e스포츠를 잡아내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ESPN은 T1이 첫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약점을 극복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DRX나 담원게이밍 같은 라이벌 팀들의 등장이 LCK와 T1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MSC를 제패한 LPL의 TES가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ESPN은 TES의 ‘나이트’ 줘딩과 ‘카사’ 홍하오쉬안의 미드-정글 조합이 현재 세계 최강이라고 평가했다. 파워랭킹 1위에 등극한 팀답게 TES는 현재 스프링 우승팀 JDG를 포함해 4팀을 꺾으며 4연승을 질주 중이다.

LEC의 제왕 G2는 T1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LCS에서 전승을 기록 중인 클라우드9은 7위에 올랐다. 그 외에 LCK에서는 DRX가 6위, 담원 게이밍이 12위, 젠지가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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