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전드 오브 룬테라’, 두 번째 시즌 돌입

  • 박준수 인턴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06.24 11:3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신규 시즌이 6월 25일부터 시작된다. 패치를 통해 새로운 게임 모드가 등장하고 카드 밸런스가 일부 조정된다.
 

제공=라이엇 게임즈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행운의 시즌’은 정식 출시 때 선보인 첫 번째 시즌 이후 진행되는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의 랭크 기록은 초기화되며, 행운의 시즌은 총 4번의 패치를 거쳐 운영된다.

1.4 패치에서는 신규 경쟁 모드 ‘건틀릿’이 추가된다.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경쟁 모드로 게임 시작 시에 설정한 카드조합으로 승부를 겨루는 것이 특징이다. 7승을 거두면 승리, 한정판 건틀릿 정복자 아이콘을 획득할 수 있으며 2연패 시에는 탈락한다. 
6월 26일부터는 일반적인 덱 구성 규칙을 사용하는 ‘일반 건틀릿 모드’가 시작되며, 7월 3일에는 모든 종류의 카드를 1장씩만 사용하여 구성하는 ‘싱글톤 건틀릿 모드’를 도입해 무작위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7월 초에 있을 1.5 패치에서는 신규 모드 ‘연구소’가 추가된다. 무작위로 배정된 챔피언과 랜덤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하여 경쟁, 배정 챔피언과 덱의 구성은 라운드마다 변경된다. 마나가 3인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어 보다 빠르게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이후 1.6 및 1.7 패치에서는 한국 서버 이외에도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이 가능한 ‘다른 서버 친구에게 도전하기’ 기능과 LoR 의 첫 번째 인 게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