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2020년 콘솔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가 주요 배역을 연기한 성우진의 인터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주인공 ‘한도윤’ 역의 박성태 성우를 비롯해 류승곤(이규혁 역), 김하루(민주영 역), 김연우(오인하 역), 남도형(서혜성 역), 이경태(장세일 역)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베리드 스타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게임에 대한 감상평을 솔직하게 답했다. 더불어 자신이 맡은 배역을 생생하게 연기하거나, 캐릭터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출시 전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정보들도 살짝 귀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튜디오 라르고가 자체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베리드 스타즈’는 커뮤니케이션×서바이벌 어드벤처 장르르 내세운 콘솔 타이틀이다. ‘검은방’, ‘회색도시’를 연출한 진승호 디렉터의 첫 콘솔 도전작으로 주목을 받았고, 오는 7월 PS4와 PS VITA,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