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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름, 그리고 수영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6.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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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했음을 알림과 함께,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 또한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사항으로는 전작에 이어 재차 등장한 ‘수영’이 주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다.
 

사진=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중 발췌
사진=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중 발췌

이번 ‘모동숲’ 무료 업데이트(Ver.1.3.0)에선 수영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각 유저들의 섬을 둘러싼 바다를 헤엄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바다를 헤엄치다 발견할 수 있는 ‘해산물’들이 신규 수집요소로 등장한다. 해산물들 또한 섬 내 부엉 박물관에 기증,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시리즈 중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부터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까지 등장했던 주민 ‘해탈한’이 ‘모동숲’에도 등장한다. 전작에선 해산물 중 가리비를 습득할 시 ‘해탈한’이 등장했으며, 이번 작품에서 또한 이러한 콘셉트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기존 복장과 다른 의상을 찾용한 ‘죠니’의 등장도 함께 예고했다.
 

외에도 너굴 상점 신상품으로 잠수복이 추가되며, 오는 7월 말까지 소원성취 대나무를 판매한다. 너굴 마일리지를 통해선 ‘NooK Inc. 잠수복’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모동숲’ Ver.1.3.0 업데이트는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배포를 개시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한 모든 유저들에게 스노클이 함께 배포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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