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인 ‘마법의 땅 : 환영 칼날 안키쉬’를 7월 업데이트로 선보인다. 신규 지역인 마법의 땅을 비롯해, 추격전과 보스 레이드를 혼합한 콘텐츠가 새롭게 오픈하고, 밸런스 요소들도 일부 조정해 패치 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는 ‘마법의 땅’은 타 종족을 선도하며 고도로 발달한 기술을 가졌던 종족인 이프나가 가려진 시대에 탄생한 사악한 종족 나차쉬를 세상과 분리하기 위해 세계의 축소판을 ‘마법의 땅’에 건설했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열린다.
오경훈 사업팀장은 “7월에는 새로운 지역과 메인 퀘스트, 추격전, 레이드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한 콘텐츠들을 공개해 기대가 크다”면서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 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일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