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 박준수 인턴기자
  • 승인 2020.07.03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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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79호 기사]

※ 2020년 6월 4주차,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

Top 1. 스톤에이지 월드
 

모바일 게임의 복고열풍은 계속된다. 넷마블의 복고 야심작 ‘스톤에이지 월드’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누르고 금주 모바일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지난 2000년에 출시했던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깔끔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재해석해 신규 유저들의 취향도 고려했다. 게임에서 유저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거나 길들일 수 있으며,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석기시대와 공룡의 조합이 어디까지 흥행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Top 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연이은 1위 행진을 이어가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금주 모바일차트에서 한 계단 내려간 2위에 올랐다. 공룡과의 싸움에서 한발 물러섰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국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사전예약 500만을 달성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고, 출시 이후에는 터치만으로 복잡한 주행을 소화할 수 있는 편의성과 다양한 게임 모드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주얼 게임이지만 매출도 나쁘지 않아 한때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며 리니지 형제의 아성을 위협하기도 했다. 다음 모바일차트에서는 빼앗긴 1위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Top 3. FIFA Mobile
 

EA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축구게임 ‘FIFA Mobile’이 금주 모바일차트 3위를 차지했다. 넥슨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겹경사를 맞았다. ‘FIFA Mobile’은 축구게임계를 대표하는 대작답게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했고, 6월 10일 정식 출시 첫날부터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FIFA Mobile’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 등 FIFA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여 언제 어디서든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PC나 콘솔 버전보다 조작이 쉽고 간편해 모바일 유저의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한 점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Top 4. 그랑삼국
 

유주게임스코리아에서 개발하고 서비스를 맡은 ‘그랑삼국’이 금주 모바일차트 4위에 올랐다. 지난 6월 16일 정식 출시 이후 매우 빠른 속도로 차트에 진입했다. ‘그랑삼국’은 삼국지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장들의 캐릭터성이 호평을 받아 사전예약 5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먼저 출시된 홍콩과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사전 검증을 받은 것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원인이 됐다는 후문이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위, 촉, 오, 군웅 구분 없이 장수들을 선택해 전투에 참여하는 자유로운 시스템과 협공기술을 사용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이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Top 5. 궁 3D
 

위시인터랙티브가 제작하고 서비스 중인 ‘궁 3D’가 금주 모바일차트 5위를 차지했다. 전작인 ‘궁정계’, ‘운명의 사랑 : 궁’을 통해 모바일 여성향 MMORPG의 포문을 연 제작진들이 합심해 탄생한 ‘궁 3D’의 장점은 뛰어난 그래픽이다. 풀 3D 그래픽을 채용해 고대 궁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고,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궁 3D’는 중국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앱스토어 인기순위 2위. 매출순위 10위에 오르며 게임성을 입증받았고 그 결과 국내에서도 사전예약자 3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궁중계 게임답게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무사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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