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7월 8일, 모바일게임 ‘기타소녀’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기타소녀’는 기타 연주 음악과 함께 하는 방치형 게임이다. 소극적이던 소녀가 음악을 통해 주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SNS에서 자신의 기타 연주를 들려주게 되며, 팔로워 수가 늘어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을수록 캐릭터 레벨이 성장한다.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어쿠스틱, 컨트리 등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의 장르가 늘어나며, 방에서 벗어나 길거리, 해변 등 무대를 옮겨 버스킹을 할 수 있다.이와 함께 의상, 소품으로 캐릭터와 방을 꾸밀 수 있는 요소도 있다.

해당 게임은 8월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