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맵 ‘리빅’을 출시했다.
‘리빅’은 2x2km 크기의 가장 작은 맵으로, 북유럽의 실제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사이즈는 작지만 다채로운 지형과 북유럽풍 건물이 공존한다. 해당 맵에서는 52명의 플레이어가 경기에 참여하며 약 15분의 플레이 타임으로 빠른 템포와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이에 더하여 두 가지 신규 총기인 SMG 기관단총 ‘P90’과 DMR ‘MK12’과 신규 4인승 차량 ‘몬스터 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펍지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업데이트한 모든 유저에게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리빅’ 출시를 맞아 추가되는 새로운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