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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자회사 빅휴즈게임즈, ‘킹덤 오브 아말러: 리-레코닝’ 발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7.09 10:21
  • 수정 2020.07.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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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발매됐던 액션RPG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Kingdoms of Amalur: Reckoning)’이 리마스터 버전으로 돌아온다. 넥슨의 자회사 빅휴즈게임즈의 신작이 콘솔 및 PC게임으로 글로벌 유저들을 찾을 예정이다.
 

원작인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은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의 개발을 지휘한 리드 디자이너 켄 롤스턴의 참여로 개발된 작품으로, 당시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게임은 액션성을 강조한 전투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엘더스크롤’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서사, 높은 자유도, 비선형적인 게임 플레이 등의 방식과는 달리, 다소 직선적인 구성의 가벼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8일 발표된 ‘킹덤 오브 아말러: 리-레코닝’은 당시 게임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오는 9월 8일 PS4, Xbox One, PC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시네마틱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외에도 인게임 스크린샷이 일부 함께 공개됐다.
한편, 빅휴즈게임즈는 지난 2016년 넥슨의 지분 전량 매수를 통해 넥슨 자회사로 편입된 곳으로, 그간 모바일 전략 ‘도미네이션즈’를 개발 및 서비스해온 바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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