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이하 카이로스)’가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
우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환생을 위한 사전 퀘스트인 6차 전직을 추가했다. 신규 직업으로는 쌍검을 사용하는 ‘귀도’와 총을 사용하는 ‘환무’가 추가됐다. 이 두 캐릭터는 기존 직업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환생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서버 통합시장과 세계보스 리젠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즉시 갱신할 수 있는 ‘전혼의 분노’가 업데이트됐다. 이외에도 룽투코리아는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개임 내 편의성과 밸런스를 개선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이번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