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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이용자 연일 폭주에 서버 확충 조치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7.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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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금일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추가 서버 개설 및 기존 서버 용량 확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론칭 당시 프론테라, 게펜, 모로크 3개 서버로 시작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초기 수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서버가 폭주, 일부 유저에게 로그인 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준비된 페이욘, 사크라이, 우르드, 사라 서버를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했으며, 로그인 지연 현상을 정상화 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해 그라비티는 지난 9일 오후 12시 30분, 유저가 가장 많이 몰리는 프론테라, 게펜 서버의 수용 인원을 전격 확장했으며, 추가 유저 유입을 대비해 신규 서버인 케이아스를 당일 오후 3시경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계속 많은 분들이 접속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신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유저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론테라와 게펜 서버의 수용 인원을 각각 만 명 이상 확장 조치했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캐릭터를 표지 모델로 내세운 남성 잡지 맥심의 7월 호 온라인 판(2종 중 1종)은 조기 품절됐으며, 7월 7일 출시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한정판 스낵 2종(포링별 딸기 과자, 바포메트 초코 과자)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온라인 몰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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