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는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가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CBT에 돌입한다고 7월 13일 밝혔다.
이번 CBT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루전 커넥트’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게임의 만족도를 최고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CBT 기간 동안 게임 내 재화를 풍부하게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일루전 커넥트’는 인간을 수호하며 공존해 나가고 있는 커넥터들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모험, 호감도를 높이면서 진행하는 연애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전투에 있어서는 커넥터의 배치나 스킬에 따라 수백 가지의 전략적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창유 관계자는 “CBT 기간 동안 최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라며,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더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