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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 ‘우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 버전 제작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7.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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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이 카드게임 ‘우노’의 ‘아티스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들을 담아낸 버전을 발매했다.

출처=Macys 홈페이지
출처=Macys 홈페이지

카드게임 ‘우노’는 플레잉카드를 이용한 게임인 ‘원 카드’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같은 색의 카드, 혹은 같은 숫자의 카드를 맞춰서 손 패에서 카드를 줄여가며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손 패를 비우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우노’는 오리지널 버전 이외에도 ‘포켓몬’ 버전, ‘겨울왕국2’ 버전, ‘BTS’ 버전 등 다양한 버전이 나온 게임이다.

키스 해링은 1978년부터 1990년까지 활동한 미국의 팝 아티스트로, 밝은 색채와 낙서화의 형식을 빌려온 회화 양식이 특징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1985년 작 ‘앤디 마우스-뉴 코크’, 1987년 작 ‘무제’ 등이 있다.

장 미쉘 바스키아에 이어 제작된 키스 해링 판 ‘우노’는 한화 25,982원으로 책정됐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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