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7월 17일 자사의 신작 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이하 탄성)’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했다.
‘탄성’은 스타일리시한 액션 MMORPG로 주인공이 수련을 하며 선계를 찾아 강력한 신선이 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신장, 검선, 절영, 우령 등의 개성있는 4가지 직업과 각 직업 특징을 살린 ‘원신’을 강화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전직을 통해 다양하게 외형을 강화하고 전투력을 상승시키면서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서버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3vs3 PvP, 가문전쟁 등 서버간 대 소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월드 서버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모바일 MMORPG에 강점을 가진 룽투코리아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대표작 ‘검과마법’을 비롯해 ‘열혈강호’ 등을 성공시킨 전례가 있는데다, 지난 상반기 ‘용의기원’과 ‘카이로스’ 등을 통해 모바일 MMORPG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에 하반기 역시 MMORPG로 승부수를 던지는 모양새로, 또다른 히트작을 배출해낼지 주목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하반기 신작인 탄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와 유저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상반기에 많은 주목을 받았던 ‘용의기원’과 ‘카이로스’에 이어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퀄리티 있는 신작이니 많은 관심과 호응, 사전등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