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 시리즈를 발표했다.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 시리즈는 ‘서머너즈 워’ I·P 확장 작업의 일환으로, 100여년 분량의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일부분을 담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35년 전 시점을 배경으로 하며, 게임 속 주요 인물인 소환사 ‘듀란드’의 부모의 운명과 그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와, 향후 출시될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과 연동해, 프랜차이즈에 스토리를 덧입힐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DC코믹스의 ‘어드벤처 오브 슈퍼맨’, ‘그린랜턴’ 등의 작가 저스틴 조던 등의 작가, 삽화가가 참여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