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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신화' NXN게임즈 신작MMO '라이즈' 공개 … 콘솔, PC, 모바일 멀티플랫폼 발매 예고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0.07.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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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레이븐'을 출시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유석호 대표와 '레이븐 사단'이 신작을 공개했다. 

NXN게임즈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 '라이즈'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관련 트레일러는 모두 인게임 영상으로 제작된 것으로 소위 트리플A급 게임 개발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게임 정보는 콘솔과 PC,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MMORPG다. 총 5명이 파티를 맺어 대규모 전투에 나서는 게임이 핵심 콘텐츠다. 개발 과정에서 모션 캡쳐와 페이셜 캡쳐를 동원해 현실감을 극대화했으며 본격적인 개발 과정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8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약 2년동안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개발중이었던 작품은 '프로젝트X'로 관련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라이즈'로 변경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시 개발팀은 약 20명으로 신규 개발자들을 충원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엔엑스엔의 유석호 대표는 “엔엑스엔이 개발하고 있는 RISE는 중세 판타지 기반의 MMORPG로서 영웅들의 고난과 성장, 세계의 주인이 되기 위한 끝없는 여정과 치열한 전쟁을 담아낸 게임이다”라며, “사실적인 이야기와 플레이 감정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감정을 남기는 것을 주요 목표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차후 지속적으로 RISE 개발 내용을 공개하여 이용자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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