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오염된 수로’를 오픈하고,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새로운 재미가 늘어난다. ‘오염된 수로’는 물, 불, 숲 속성 지역이 개방된다. 각 지역은 해당 지역의 속성을 가진 서번트만 입장 가능하며 해당 지역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5성 서번트인 ‘테레지아’가 최초로 등장한다. 테레지아는 방어회복형 서번트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을 호위하고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이에 더해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복 코스튬 2종도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음 달 17일까지 접속 이벤트를 통해 소환석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