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LONGAME은 신작 모바일 RPG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는 캐릭터마다 다른 전용 궁극기, 특정 영웅들이 함께 전투에 참여 시 벌어지는 합동 공격 등 빠르고 다양한 전개로 진행되는 전투의 재미가 특징인 게임이다. 아스가르드 대륙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플레이어들은 영웅들의 높은 소환율을 체험하며 ‘금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용병 단장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생성 후 10일 이내에 ‘천사의 시련’ 이벤트에서 임무를 완료하면 SSR 등급 영웅 ‘루시퍼’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SR 등급 영웅과 장비의 소환 확률을 더 높여 희귀 영웅을 부담 없이 수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