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코리아는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을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던 드라마 왕좌의게임의 세계관과 등장인물, 권력 쟁탈 과정을 담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원작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묘사했으며, 3D 그래픽을 활용해 사실적으로 그려진 웨스테로스 대륙은 게임에 몰입도를 더한다.
또한 유저들은 ‘스타크’, ‘라니스터’ 등 주요 인물들이 속한 가문을 선택해 서버 대전, 연맹 전쟁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되었으며 16개 이상의 언어를 탑재해 대규모 전투 시에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문 가입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거나 게임 내 7일간 접속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