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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영국 패키지 게임 판매량 1위 등극

  • 박준수 인턴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07.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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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펀치에서 제작한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지난주 영국 내 패키지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해외게임매체 게임인더스트리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패키지 판매량은 다른 신작들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또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발매 첫 주 판매량은 ‘라스트 오브 어스2’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데이즈 곤’보다는 7%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 게임인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이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이어 영국 내 패키지 게임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의 발매 첫 주 패키지 판매량은 2016년 출시된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와 2012년 출시된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를 합친 것보다 높아 놀라움을 더했다.

그 외에도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F1 2020’이 1위에서 3위로 내려왔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4위, ‘더 라스트 오브 어스2’는 5위를 기록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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