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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디즈니 IP 게임 투자’ 조이시티 ↑, ‘가격부담 상승’ 넷게임즈 ↓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07.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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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63%(650원) 상승한 1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5,96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3,373주, 19,965주를 순매수했으며, 오전 중 잠깐 하락세를 제외하면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디즈니 IP 활용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한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지난 21일 이사회를 통해 의결됐으며, 계약상대 및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디즈니 IP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넷게임즈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30%(310원) 하락한 9,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9,607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각각 7,371주, 678주를 순매도했으며 종일약세를 보였다.
넷게임즈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넷게임즈 주가는 앞서 3거래일 연속으로 오름세를 보여왔다. 이에가격부담이 커졌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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