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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라이엇 게임즈 게임 3종, 합동 캠페인 ‘영혼의 꽃’ 개최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7.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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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 ‘전략적 팀 전투(TFT)’ 3종의 게임에 신규 캠페인 ‘영혼의 꽃’을 개최한다.
 

제공=라이엇 게임즈

‘영혼의 꽃’은 세 게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세계관인 ‘룬테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관 내 지역인 ‘아이오니아’에서 진행하는 축제의 이름이다. 해당 축제는 현실과 영혼세계 간 희미해진 경계를 나타낸다고 하며, 1년에 딱 1주일간 피는 영혼의 꽃을 통해 죽은 이들의 영혼과 잠시나마 교감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

‘LoL’에선 신규 챔피언인 ‘릴리아’와 ‘쓰레쉬’, ‘아리’, ‘티모’, ‘야스오’, ‘베인’, ‘리븐’ ‘카시오페아’, ‘킨드레드’의 ‘영혼의 꽃’ 스킨이 추가된다. 또한 ‘영혼의 결속’ 콘텐츠를 통해 해당 스킨 시리즈의 챔피언들에게 호감을 얻어 관계를 쌓을 수 있으며, 임무를 달성하는 것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챔피언과의 결속이 S랭크에 도달하면 ‘영혼의 나무’와 연관된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임무를 진행해 ‘영혼의 꽃잎’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이벤트에 해당하는 챔피언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고유 감정표현을 얻을 수 있다.
 

출처=라이엇게임즈
출처=라이엇 게임즈

‘TFT’에는 ‘영혼의 꽃’을 모티브로 한 ‘꼬마 전설이 깃털기사’, ‘살랑꼬리’, ‘멜리스마’의 새로운 모습이 추가되며,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LoL’에서 진행하는 ‘영혼의 결속’이벤트의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다.

‘LoR’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기간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퀘스트를 통해 꽃잎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획득 개수에 따라 단짝이, 아이콘, 감정표현, 카드 뒷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에 구성된 6종의 ‘영혼의 꽃’ 덱 중 하나를 선택해 지행하는 연구소 ‘수여’를 추가했다.
 

출처=라이엇 게임즈
출처=라이엇 게임즈

해당 캠페인은 지난 16일 공개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를 통해 예고했으며,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 세 게임이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첫 이벤트이기도 해, 앞으로 진행될 캠페인에 라이엇 게임즈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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