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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과 ‘피파20’, 상반기 유럽 최고 인기 게임

  • 박준수 인턴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07.24 12:14
  • 수정 2020.07.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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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과 ‘피파20’이 올 상반기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해외게임매체 게임인더스트리는 유럽 19개국과 브라질의 오프라인 게임 판매량을 분석한 GfK의 보고서를 인용해 ‘모동숲’과 ‘피파20’이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올 상반기 ‘모동숲’과 ‘피파20’은 각각 유럽 7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조사됐다. ‘모동숲’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영국에서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피파20’의 경우 덴마크, 이탈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토리 문제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체코, 슬로바키아, 스웨덴 3개국에서 오프라인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는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 ‘GTA5’는 헝가리, ‘마인크래프트’는 핀란드에서 최다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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