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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트레일러 공개로 기대감 ‘급증’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7.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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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개발 중인 Xbox 콘솔 FPS 신작 ‘크로스파이어X’가 싱글 캠페인 콘텐츠의 인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는 금일 진행된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이번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은 ‘크로스파이어X’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루이스 토레스(Luis Torres)’의 시점으로 진행됐다.
남미의 실험실, 고층 빌딩, 달리는 열차 등 다양한 필드를 무대로 전투 장면이 선보여졌으며, 높은 퀄리티의 시네마틱 컷신과 인게임 플레이로의 자연스러운 연결 또한 돋보였다.
‘크로스파이어X’의 싱글 캠페인은 게임 내 세계관 속 세력인 ‘블랙 리스트’와 ‘글로벌 리스크’가 맞붙는 전장이 그려지며, 이용자들은 ‘루이스 토레스’ 외에도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싱글 캠페인 트레일러 공개와 더불어 큰 화제를 모은 부분은 ‘크로스 파이어X’의 싱글 캠페인 개발 담당으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자리했다는 부분이다.
‘맥스 페인’ 시리즈, ‘앨런 웨이크’, ‘퀀텀 브레이크’ 등을 개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독자적인 게임 엔진을 개발해서 사용할 만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게임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크로스파이어X’ 또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퀀텀 브레이크’에서 활용된 노스라이트(Northlight) 엔진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크로스파이어X’의 싱글 캠페인 트레일러는 국내 이용자뿐만 아닌,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받는 모습이다. 관련 영상을 향해 이용자들은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신작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세 가지 게임 중 하나다”라는 의견과 “베타를 경험해봤다. 게임은 실제로도 매우 괜찮은 편이다” 등 호평과 기대감을 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X’는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IP 최초의 콘솔용 게임으로, Xbox ONE을 통해 올해 하반기 독점 출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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