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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신작 해외성과’ 엠게임 ↑, ‘신작 재료소진’ 미스터블루 ↓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07.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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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7.51%(370원) 상승한 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08,683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98,455주, 5,267주를 순매수했으며, 개장 직후 하락세에서 점차 반등하며 상승장을 기록했다.
 

사진=엠게임

최근 엠게임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모처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7월 6일 5,000원대로 올라선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전일 4,000원대로 내려갔지만, 하루만에 5,000원대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아시아 시장에 출시된 ‘진열혈강호’가 동남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증권토론방 등에서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반면, 미스터블루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4.81%(650원) 하락한 1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1,931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9주, 55,146주를 순매도했으며 종일 약세를 보였다.
미스터블루의 주가 하락은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의 대표작 ‘에오스 레드’의 해외 진출이 이뤄지며 상승재료가 소진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아직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는데,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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