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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온라인 간담회 ‘성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7.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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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 15만이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이번 간담회는 ‘서머너즈 워’의 서비스 6주년을 넘어 향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IP 확장, 글로벌 유저들과의 실시간 Q&A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각 지역 이용자들의 모습이 간담회 무대 좌, 우측 대형 LED 화면을 가득 메우며 언택트(Un-tact) 행사에 생동감을 더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업데이트 ‘더 시프트(The Shift)’의 세부 내용 발표가 자리했다. 업데이트 발표 진행을 담당한 ‘서머너즈 워’ 김태형 PD는 매월 1회 클리어가 가능한 높은 난이도의 ‘차원 월간 던전’ 콘텐츠, 4웨이브로 이뤄진 ‘강철의 던전’, ‘심판의 던전’ 등 PvE 콘텐츠 추가와 영웅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아티팩트’의 추가 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간 많은 이용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왔던 ‘연속 자동 전투’에 관해선 ‘서머너즈 워’만의 특색을 살린 방향으로 추가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웅 육성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룬’ 부문의 파밍 개선을 예고했다.
 

외에도 컴투스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규 시네마틱 영상은 물론, 소설, 코믹스, 모션코믹스, 신규 게임 등이 담긴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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