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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SURVIVOR'S EDITION’ 언박싱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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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진실된 모습을 들키지 않고 두 개의 가면을 쓸 수는 없다.”
라인게임즈의 콘솔게임 신작 ‘베리드 스타즈’가 금일 정식 발매됐다.
국내 게임사의 본격적인 싱글플레이 기반 콘솔게임 도전작이라는 점과 함께, 팬들에게는 수일배라는 닉네임으로도 잘 알려진 라르고 스튜디오 진승호 디렉터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리드 스타즈’.
 

게임은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x어드벤처라는 독특한 장르 설정에서 알아볼 수 있듯이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붕괴사고를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의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한 게임플레이가 주요 특징이다.
텍스트 및 스토리 기반의 어드벤처 장르의 경우 RPG, 액션, 슈팅 등 여타 인기 장르에 비해 다소 취향을 타는 장르로 알려져 있지만, ‘베리드 스타즈’는 그 화제성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예약 판매 돌입 직후 이어진 매진 사례로 화려한 데뷔를 예고했다. 특히, 한정판에 해당하는 서바이버스 에디션은 물론, 기본 구성의 일반 패키지까지도 손쉽게 매진을 기록한 모습이다.
긴 기다림 끝에 유저들에게 도달한 ‘베리드 스타즈’, 게임의 플레이 및 리뷰를 진행하기에 앞서, 서바이버스 에디션의 언박싱을 통해 그 구성을 살펴봤다.
 

▲ ‘베리드 스타즈 SURVIVOR'S EDITION’은 타이틀, 스틸북, 스틸북용 마그네틱 패드, OST,
캐릭터 포토카드 7종, 캐릭터 러버 스트랩 6종, WBS 사원증, 아트북 등으로 구성됐다
▲ 패키지를 열면 타이틀, 사원증, 러버 스트랩과 스틸북 구성이 유저를 반긴다
▲ 첫 구성 하단에는 아트북과 OST, 캐릭터 사인과 함께한 포토카드가 자리하고 있다
▲ 스틸북 디자인은 게임의 주인공 한도윤이 장식했다
▲ 스틸북 내부는 주역들의 일러스트로 디자인됐다
▲ 게임 내 오디션 프로그램 '베리드 스타즈'를 제작한 WBS의 사원증
▲ 뒷면 또한 실제 기업체의 사원증과도 같은 디테일을 가미했다
▲ 아트북은 파손 걱정이 적은 하드커버로 제작됐다
▲ 각 캐릭터의 콘셉트 아트부터, 다양한 일러스트, 설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의 특별 인터뷰도 아트북 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 OST, 혹시 모를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트랙리스트는 기사 내에서 제외했다
▲ 내가 선택한 '베리드 스타'는 누구? 생존과 선택을 마주할 시간이다
▲ 팬들에겐 길었을 기다림의 시간, 게임은 드디어 유저들과 마주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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