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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디드’, 얼리 엑세스 100만 명 돌파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8.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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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은 자사가 개발한 게임 ‘그라운디드’의 얼리엑세스 참여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출처=Xbox홈페이지

해당 게임은 7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쇼케이스에서 신규 라인업으로 공개한 게임이다. 개미만큼 작아진 아이들이 뒷마당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이 커질 방법을 찾으며 생존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거대한 곤충을 사냥해서 그 고기를 이용하거나 풀 등의 자재를 이용해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스팀에서 3,000개가 넘는 이용자 평가 중, 81%가 긍정적이라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옵시디언은 첫 업데이트를 8월 27일에 진행할 것이며, 해당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매달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라운디드’의 얼리 엑세스는 Xbox,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29.99달러로 책정됐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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