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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 3일 출근·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8.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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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8월 18일, 오는 19일부터 ‘주 3일 출근 · 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주 3일 출근 전환에 따라, 직원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출근 가능한 3일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임산부를 비롯해 37.5도 이상의 발열자 및 인후통 등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이에대해 넷마블은 “필수인력을 제외한 넷마블컴퍼니 전체를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재택근무를 재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안전한 출퇴근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시간 운영 ▲점심시간 확대 운영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1층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운영 ▲엘리베이터 탑승인원 조정운영 ▲마스크 제공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의 예방 체계를 시행 중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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