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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로나19 관련 영업 중단 PC방 관리비 면제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8.20 15:36
  • 수정 2020.08.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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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8월 20일,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과 협업해 코로나19 2단계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 지역 매장의 관리비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의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9일부터 영업 중단 해제 시까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업 중단 중 발생할 수 있는 카운터 PC의 사고에 대비해 외장형 디스크 등에 데이터 백업을 권장했으며, 클라우드 백업 방법을 영상으로 안내했다.

한편, 엔미디어플랫폼은 이전에도 2월부터 4월까지 영남지역을 비롯한 피해 지역 가맹점의 관리비를 면제하는 등의 PC방 지원 정책을 실행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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