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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사랑의 연탄 기부 나눔 행사’ 성황리 종료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12.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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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에서 진행한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가 게이머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진행 10일만에 성황리에 마감됐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펼쳐진 ‘사랑의 연탄 20만장 기부 이벤트’가 예정 마감일보다 무려 5일이나 앞서 20만장의 연탄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연탄 1만장이면 한 동네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수량. 이번에 모아진 20만장의 연탄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는 게이머들이 하나둘씩 정성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게이머들이 직접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연탄 기증 행사가 마감 예정일 26일보다 5일이나 앞서 마감되는 등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열띤 호응과 따뜻한 마음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모인 사랑의 연탄은 1월 중 네오위즈 임직원과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실천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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