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펼쳐진 ‘사랑의 연탄 20만장 기부 이벤트’가 예정 마감일보다 무려 5일이나 앞서 20만장의 연탄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연탄 1만장이면 한 동네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수량. 이번에 모아진 20만장의 연탄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는 게이머들이 하나둘씩 정성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게이머들이 직접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연탄 기증 행사가 마감 예정일 26일보다 5일이나 앞서 마감되는 등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열띤 호응과 따뜻한 마음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모인 사랑의 연탄은 1월 중 네오위즈 임직원과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실천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