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782호 기사]
‘ATH-ANC300TW’의 좌우 유닛에는 각각 로고 위에 물리 버튼이 마련됐다. 로고 반대편에는 3개의 접점과 2개의 마그네틱이 있어서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분리할 때 마그네틱이 강하다는 느낌을 준다. 왼쪽 이어버드의 버튼을 이용해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리플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지원한다. 해당 모드는 비행기, 이동, 사무실과 스터디 등 상황에 맞게 노이즈캔슬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통화 시 노이즈를 억제해주는 퀄컴cVc 기능을 탑재해 높은 수준의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10분 충전으로 1시간 정도 음악 재생이 가능한 퀵차지 기능이 있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