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9월 9일,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H2’에 ‘몬스터’ 등급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몬스터’ 등급에는 NC 테임즈(’15), 롯데 이대호(’10), 삼성 이승엽(’99) 등 61명의 타자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팩’을 통해 해당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훈련이 EX 등급으로 완료된 동일한 위너스 선수와 ‘몬스터 증명서’ 아이템을 사용해 몬스터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몬스터 등급 선수는 ‘몬스터 클래스 호타준족’, ‘몬스터 클래스 슬러거’ 등의 특수 능력을 갖고 있으며, EX와 위너스 등급의 브로치 버프도 함께 적용된다. 또한 몬스터 카드 전용 유학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3번째 교정 훈련장을 추가했으며, KBO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상을 받은 ‘힛더하이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