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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일본 서비스 일정 발표

9월 23일 공개 서비스 … 리뉴얼 콘텐츠 제공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9.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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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의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일본 공개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로스트아크’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임온은 10일 로스트아크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발표회 ‘플레티넘(PLATINUM)’을 통해 9월 23일 15시부터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공개 서비스에서 플레이 가능한 주요 콘텐츠 정보도 공개됐다. 발표에 따르면, 게임의 무대는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부터 북부의 슈샤이어 지역까지를 포함한 9개 지역과 46개의 섬이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전사, 무도가, 헌터, 마법사 직업군에서 각각 3종씩 전직 가능한 총 12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국내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원정대 영지와 리뉴얼된 카오스던전, 가디언 레이드 4종, 어비스 던전 ‘고대유적 엘베리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세계관과 스토리, 시네마틱 던전과 같은 여러 콘텐츠들이 현지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은 만큼, 게임온과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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