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글로벌 시장 2,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신규 이벤트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실시하는 이벤트는 우선, 오는 24일까지 호크의 보물탐험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주사위를 굴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7개의 미션을 달성하고 스페셜 뽑기 티켓 10장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배틀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달 27일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마신 키마라’와 ‘마신 말렉’ 등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보스 퍼레이드’ 이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업데이트로 신규 오리지널 영웅 ‘[파멸의 도래] 인간 병기 모노’와 ‘[파멸의 도래] 욕망의 릴리아’가 추가됐다.
더불어 ‘7대죄 페스티벌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뽑기’에서는 지난 업데이트로 추가된 ‘[성장의 증거] 작은 날개 킹’과 ‘[잿빛 욕망] 마신 헨드릭슨’ 등을 비롯해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와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를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