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뮤 오리진2’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수집 아이템을 다른 아이템과 교환하는 ‘수집 이벤트’가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수집 아이템 중 ‘빛나는 폭죽’과 ‘죽음의 늪 불꽃’은 보스를 처치하거나, 어비스 월드 내 몬스터를 처치하고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빛나는 폭죽’ 아이템을 일정 수량 이상 모으면 ‘수호펫 알 랜덤상자’, ‘50배 경험치 카드’ 등의 유용한 아이템은 물론 최대 ‘유니크 타로상자’까지 획득할 수 있다.

오는 9월 17일까지는 게임 내 특정 지역에서 경험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경험치 비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에 로랜시아와 어비스 월드의 엘베란드 맵에는 매일 18시부터 20시까지 경험치의 비가 내린다. 이때 해당 지역에 위치한 캐릭터는 5초마다 경험치가 자동으로 상승하는 비를 맞아 빠른 성장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웹젠은 9월 22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최대 8일 치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아티팩트의 티어 달성 정도에 따라 ‘아티팩트 룬스톤’을 획득할 수도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