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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동시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 '급증'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9.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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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PC, 모바일, 콘솔 동시 업데이트 후 전세계 신규 이용자가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2일 진행된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이후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신규 이용자가 179%, 남미 129%, 태국 동남아 98% 상승했다. 또한, 러시아와 터키, 일본, 대만 지역도 업데이트 후 이용자가 늘었다.
특히, PS4버전의 경우 신규 이용자가 330% 급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하사신 출시 후, 복귀 및 신규 이용자가 200%씩 증가했다.

하사신 업데이트는 지난 9월 2일 MMO 장르 세계 최초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펄어비스는 다년간의 게임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하며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운영, PC, 모바일, 콘솔 모두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하사신은 원하는 지점으로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불복의 모래시계’와 모래바람을 타고 표적을 공중에서 급습하는 ‘낙명의 모래시계’ 등의 고유 기술을 지녔다. 고유 기술과 ‘검은사막’의 자유도 높고 호쾌한 액션성이 더해져,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 PvP 콘텐츠 붉은 전장 신규 지역 ‘가모스의 둥지’가 오늘 추가됐다. ‘가모스의 둥지’ 전장에서는 가모스가 무작위로 화염 공격을 사용해, 기존 붉은 전장에 비해 전략 요소를 높여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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