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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국내 매출 Top 10 지속 … 향후 계획은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9.16 16:15
  • 수정 2020.09.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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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지난 7월 7일 국내에 선보인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출시 후 2달 내내 국내 매출 TOP 10 자리를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무료 게임 매출 최고 4위에 등극하며 초반 흥행 가도를 달린 데 이어, 론칭 두 달이 지난 현재 양대 마켓 매출 TOP 10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몰이에 돌입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성공 비결을 ‘원작의 정통성을 잘 살린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칫 쉽게 지루해질 수 있는 자동 사냥 위주의 모바일 게임 시장 속에서 수동 플레이를 적절하게 섞어 유저들이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도 인기 비결로 꼽았다.
 

서비스 개시 이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또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 10 VS 10 전장과 탈 것 콘텐츠가 추가에 이어,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에서는 직업별 밸런스 개선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모험 퀘스트, 던전 추가, 뉴 극한 도전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일태 팀장은 “지금까지 보여드린 콘텐츠 보다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더 많다. 10월에는 2-2차 직업이 추가될 예정이며 대규모 PvP가 가능한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신규 맵 업데이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유저 분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운영팀 신택준 팀장은 “이용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의 목소리는 물론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모두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저 분들과 더욱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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