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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상용화 4주년 기념, 고객 이벤트 실시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6.02.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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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김정주)의 클래식 MMORPG ‘아스가르드’가 2월을 맞아 상용화 4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2년 2월 상용화를 시작한 아스가르드의 4주년을 기념해 전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상용화 4주년 감사 보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아스가르드 캐시 아이템을 구입하는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발, 2월 말까지 게임에서 구매한 결제 전액을 넥슨 캐시로 돌려받게 된다.

또한 아스가르드 최고의 길드를 뽑는 ‘최강 길드전’이 함께 개최돼 최강을 자부하는 전쟁 길드들의 숨 가쁜 선두 쟁탈전이 벌어질 예정. 이번 길드전은 1차 예선(15일)과 2차 예선전(22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서버 통합전까지 세 단계로 이루어지게 된다. 서버 통합 우승팀에는 1억 글로드(게임머니)와 ‘최강자’ 칭호가 부여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칭호가 참가팀들에게 주어지게 된다.

아스가르드 개발팀장은 “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앞으로도 유저 중심적인 게임이 되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스가르드는 작년 8월 정액 요금제 폐지를 선언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2만 7천명을 기록하는 등 당시 오픈 베타 수준과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아스가르드는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해외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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