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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월드’ 석기시대 생활백서 #5] 석기생활, 아는게 ‘힘’이다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9.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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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83호 기사]

혼자 하는 콘텐츠, 부족 콘텐츠를 알아봤으니, 이제 제대로 된 석기시대 생활을 즐길 시간이다. ‘스톤에이지 월드’에는 단순한 사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전에도 설명했다시피 다양한 미니게임과 한정 퀘스트, 이벤트 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수는 다양해서 깜빡하면 놓칠 수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이외에도 모르고 넘어가면 아쉬울 것들이 많으니, 하나씩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콘텐츠의 기본은 ‘석기생활’
좌측 툴바에 있는 ‘석기생활’ 메뉴를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보기 쉽게 정리해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메뉴는 개인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파티를 맺어 이용하는 콘텐츠, 다른 이용자와 관계를 쌓는 콘텐츠와 한정적으로 열리는 콘텐츠 등, 이용자가 즐기고 싶은 방향대로 나눠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각 항목에는 오늘 할 수 있는 자동 사냥 횟수와 춤추기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시간, 알 운반 횟수와 만모 버스 티켓의 보유 수 등, 각 콘텐츠에 소모되는 것들이 적혀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해당 콘텐츠를 얼마나 이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한정’ 탭에 있는 콘텐츠들에는 해당 콘텐츠가 시작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남아있는지 안내하고 있어, 일정을 짜기 수월해진다. 필자는 우상단에 있는 ‘석기 생활 달력’을 확인하길 추천한다. 해당 달력은 매주 이용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의 시간표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게임의 무대인 ‘니스’의 시간을 기준으로 짜여있는데, 이는 한국의 시간과 동일하게 흘러 확인하기 편하다.
 

▲ 펫은 종류별로 동일한 스킬 구성이라 기초 펫의 스킬 구성만 봐도 충분하다

펫을 고민할 때는 ‘도감’을 추천
여행의 길동무인 ‘펫’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아직 모든 펫을 다 잡은 것도 아니고, 원하는 펫만 잡을 생각이라면 자신이 어떤 펫을 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존재하는 기능이 바로 ‘도감’이다.
‘도감’은 펫 포획 탭의 우상단에 위치한다. 해당 탭을 누르면 등급과 계열, 스토리로 구분된 탭이 있다. 등급은 말 그대로 펫의 희귀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최대 5개부터 2개까지의 등급으로 나뉜 펫 목록이 있으며, 이용자가 획득하지 못한 펫은 비활성화된 것처럼 표시된다. 하지만, 해당 펫의 초상화를 누르면 그 펫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해당 화면을 통해 펫의 최대 성장률, 스킬, 획득 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코스튬을 시험으로 착용해볼 수 있다.
‘계열’ 탭은 펫을 종류별로 나눠둔 것으로, 바로 해당 계열의 기본이 되는 펫의 정보를 노출하고 있어, 빠르게 어떤 펫이 어떤 기술을 가졌는지 등급 탭보다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스토리’ 탭은 펫 계열 스토리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탭이다. 해당 퀘스트들은 ‘펫 스토리’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펫 코스튬과 간식, 영혼석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의 없어 진행할 수 없는 퀘스트의 경우엔, 탭해서 나오는 팝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서 참고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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