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게임즈, “JK롤링, ‘호그와트의 유산’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JK롤링, ‘호그와트의 유산’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 김도연 기자
  • 승인 2020.09.18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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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게임즈(이하 WB게임즈)는 PS5 쇼케이스와 함께 출시를 예고한 게임 ‘호그와트의 유산’의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출처=워너브라더스 게임즈 홈페이지
출처=워너브라더스 게임즈 홈페이지

‘호그와트의 유산’은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I·P를 이용한 게임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마법사와 환상의 동물, 유령 등이 등장하는 마법 세계와 마법 학교 ‘호그와트’를 배경으로 주인공 ‘해리 포터’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신비한 동물 사전’ 등의 외전을 발매했으며, 현재까지도 ‘포터헤드’라는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해당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에 궁금증이 모였고, WB게임즈는 이에 대한 답변을 공지했다.

우선, ‘원작자 J.K.롤링이 이 게임에 관여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지만, 작가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것은 J.K.롤링의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호드와트의 유산’에 등록된 상표인 ‘포트키 게임즈(Portkey Games)’는 WB게임즈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호그와트의 유산’ 이외에도 ‘해리포터’ 세계관을 무대로 한 비디오게임과 모바일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포트키 게임즈가 J.K.롤링의 승인을 얻어 설립됐는가?'라는 질문에는 "J.K.롤링은 해당 개발사를 지원하며, 게임의 디자인과 제작을 WB게임즈와 관련 개발자들에게 위임했다"라고 설명했다.

‘호그와트의 유산’은 원작 ‘해리포터’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인 1800년대의 마법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이용자들은 해당 게임에서 ‘해리 포터’, ‘헤르미온느’, ‘론’ 등의 인물들을 만날 수 없다. 
이와 함께 ‘호그와트’의 기숙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호그와트’ 밖의 ‘금지된 숲’, ‘호그스미드 마을’을 탐험할 수 있다는 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2021년 발매될 예정이며,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 Xbox시리즈 S,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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