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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게임 서비스 계약 체결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9.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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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는 9월 18일, 개발사 라운드투와 함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수집형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의 I·P를 활용한 디펜스 게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썸에이지는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며, 시프트업은 I·P 홀더, 라운드투는 개발을 진행한다.
썸에이지 박견국 PM은 “이번 신작은 ‘데스티니 차일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중”이라며 “원작과는 다른 캐주얼 디펜스 장르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썸에이지는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10월 사전 예약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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