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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바람의나라: 연’, 추석맞이 한창! ‘세시마을’ 등장 예고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9.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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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세시마을’을 추가하고,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출처=바람의나라: 연 공식 유튜브 캡쳐
출처=바람의나라: 연 공식 유튜브 캡쳐

이번에 추가될 지역인 ‘세시마을’은 원작 PC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에도 등장한 지역이다.
원작의 ‘세시마을’은 ‘정월대보름’, ‘중화절’, ‘석가탄신일’ 등 한국의 세시 풍습을 게임 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용자는 정해진 기간에 ‘세시마을’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벌초’, ‘창포물에 머리 감기’, ‘동지 팥죽 먹기’ 등 각 절기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연등, 바람개비, 설빔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어 레벨이 낮은 이용자부터 높은 이용자까지 다 같이 즐기는 공간이다.
 

‘바람의나라: 연’의 ‘세시마을’ 첫 명절 행사는 ‘추석’이다. 이용자는 가족끼리 추석 명절을 즐기는 ‘백도원 일가’를 도와 잡초 뽑기, 송편 빚기, 차례상 차리기 등의 한가위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게심니’, ‘송편’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게심니’는 일정량 모아서 보조 장비용 ‘올게심니’로 교환하거나 다른 명절 아이템들과 함께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예고하는 영상에는 지난 16일 공지한 ‘0번 채널’ 버그 등을 이야기하며 불만을 표하는 반응이 많았다. ‘추석’ 이벤트를 통해 ‘바람의나라: 연’이 전화위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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