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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키스 O.V.E’, 사전예약 60만 돌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09.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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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 키스: O.V.E’(이하: O.V.E)의 사전예약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제공=플레로게임즈

‘O.V.E’는 국내 미소녀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여신의 키스’의 I·P를 활용한 수집 RPG다. 전작과의 연결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스토리, 새롭게 선보이는 설정 및 모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해 기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서브컬처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O.V.E’ 사전예약자 수는 20일을 기점으로 60만을 돌파하였으며, 누적 참여 이벤트에 따라 신청자라면 누구나 태생 4성 캐릭터 ‘아미카’와 유료 재화 ‘4,000 다이아’를 확보한 채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 보상을 대폭 상향, 게임 론칭 전 80만을 돌파할 경우 총 ‘6,000 다이아’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60만 돌파를 기념해 ‘O.V.E’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신규 프로모션 영상 1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캐릭터별 각기 다른 매력부터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키스와 부파 연출까지 임팩트있게 담아낸 이 영상으로 출시 전 분위기 예열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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