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9월 21일, 모바일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캐릭터 ‘티르’를 추가했다.

‘티르’는 첫 신화등급 공격형 캐릭터로, 신족의 ᄄᆞᆼ에서 빛의 근원인 ‘가이아의 검’과 마족의 땅에서 어둠의 근원인 ‘이미르의 손’을 얻어 상반된 힘을 사용하는 영웅이다. ‘물리’ 공격과 ‘경갑’ 방어구 타입을 갖췄으며,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거나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적을 기절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아울러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영웅을 ‘린’으로 변경해,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모아서 전설 등급의 ‘린’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10월 7일까지 추석을 맞아 ‘가을 달맞이 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고 ‘돌림판 열쇠’를 모아 ‘보름달 행운의 돌림판’에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 ‘골드’ 등의 보상을 획득하고, 일부 아이템을  ‘레드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